카카오뱅크, 대출 금리 최대 0.70%포인트 인하…포용금융 ‘앞장’
카카오뱅크, 대출 금리 최대 0.70%포인트 인하…포용금융 ‘앞장’
  • 김하슬 기자
  • 승인 2023.02.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기사를 번역합니다

[사진제공=카카오뱅크]
[사진제공=카카오뱅크]

카카오뱅크가 신용대출과 마이너스통장대출 금리를 최대 0.70%포인트 인하합니다.

21일 카카오뱅크에 따르면 이번 결정으로 신용대출의 최저금리는 4% 초반으로, 마이너스통장대출 최저 금리는 5%대에서 4%대로 낮아집니다.

이와 함께 카카오뱅크는 신용대출의 최대 한도를 기존 2억5000만원에서 3억원으로, 마이너스통장대출의 최대 한도를기존 2억에서 2억4000만원으로 상향합니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금리 인상기 고객들의 이자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금리를 인하하고 폭넓은 금융 혜택을 제공하고자 최대 한도를 상향했다"며,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금리와 편의성을 바탕으로 포용금융 실천에 앞장설 예정"이라고말했습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