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가 여가 생활 속 실속 있는 소비를 지향하난 고객을 위해 '삼성 iD NOMAD 카드'를 출시했습니다.

3일 삼성카드에 따르면 삼성 iD NOMAD 카드는 여행과 쇼핑을 즐기는 고객들을 위한 기프트 서비스는 물론, 일상 곳곳에서도 실속 있는 적립 및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우선 ▲여행 ▲여가 ▲면세점 등 각 영역에서 건별 10만원 이상 결제시 2만원 할인 기프트 서비스를 영역별 각각 1회씩 지원합니다.

여행 할인 기프트 서비스는 항공사 또는 여행사 이용 시 제공되며, 여가 할인 기프트 서비스는 골프, 백화점, 프리미엄아울렛, 온라인패션몰, 와인, 공연 이 용 건에, 면세점 할인 기프트 서비스는 신라면세점 온∙오프라인 이용 건에 해당됩니다.

할인 기프트 서비스는 각 혜택 영역별로 제공되며, 통합 연 3회 제공됩니다.

해외직구를 포함한 해외 가맹점 이용 건에는 2% 적립 혜택이 가능하며 항공, 여행, 골프, 백화점, 프리미엄아울렛, 온라인쇼핑몰, 할인점, 면세점 업종 이용 건에는 1% 적립 혜택을, 그 외의 가맹점 이용 건에는 0.5%의 적립 혜택을 받습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삼성 iD 카드'라인업을 지속적으로 추가해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킬 계획"이라고말했습니다.

김하슬 기자 kimhaseul@paxetv.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