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이 ‘TIGER미국나스닥100커버드콜(합성) ETF’ 순자산이 500억원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5일 종가 기준 TIGER미국나스닥100커버드콜(합성) ETF의 순자산은 512억원입니다.
국내 최초 미국 나스닥100 지수를 기반으로 커버드콜 전략을 활용하는 해당 ETF는 나스닥 시장 횡보 흐름 속에 올 들어 개인 투자자들의 순매수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매월 배당금을 지급하는 이 상품은 국내 상장된 월배당 ETF 중 가장 높은 배당률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는 또 미래에셋자산운용 미국 자회사 Global X의 대표 상품인 ‘QYLD’의 한국 버전으로, 한국 투자자들에게는 국내에서 미국 시장에 더욱 편리하게 투자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운용부문 김수명 선임매니저는 “최근 대형 글로벌 은행들의 파산 등 경기침체 우려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꾸준한 현금흐름이 창출되는 커버드콜 전략이 각광받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TIGER미국나스닥100커버드콜(합성) ETF는 나스닥100의 변동성을 줄이고 매월 일정한 현금이 지급되기 때문에 개인 투자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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