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은 이달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포(EXPO) 서관 1층 특별전시관에서 개최되는 제20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에서‘산업단지 태양광 특별관’을 운영합니다.
동서발전은 발전공기업 가운데 유일하게 산업단지 태양광 특별관을 운영하며 모듈·지붕구조물·설치시공사 등 7개 중소기업과 함께 산업단지 지붕 태양광 모형 등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산업단지 태양광은 보급 잠재량이 50GW에 달하고, 재생에너지 가운데 부지확보·공정·민원 발생·환경·계통 부문에서 제약이 덜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 신속한 재생에너지 개발 확대를 통해 RE100 대응·ESG 기업경쟁력 강화·지역 에너지 자립도 제고·온실가스 감축·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기여할 수 있다고 발전 측은 전했습니다.
동서발전은 특별관을 찾은 에너지 다소비기업을 대상으로 전력사용량·전략사용패턴·전력사용환경을 분석해 기업에 가장 적합한 친환경에너지 공급 및 에너지 효율화 방안의 ‘통합 에너지 솔루션 모델’을 제시한다는 구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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