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 제20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서 '태양광 특별관' 운영
한국동서발전, 제20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서 '태양광 특별관' 운영
  • 배석원 기자
  • 승인 2023.04.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기사를 번역합니다

동서발전 사옥 전경 [사진=동서발전]

한국동서발전은 이달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포(EXPO) 서관 1층 특별전시관에서 개최되는 제20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에서‘산업단지 태양광 특별관’을 운영합니다.

동서발전은 발전공기업 가운데 유일하게 산업단지 태양광 특별관을 운영하며 모듈·지붕구조물·설치시공사 등 7개 중소기업과 함께 산업단지 지붕 태양광 모형 등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산업단지 태양광은 보급 잠재량이 50GW에 달하고, 재생에너지 가운데 부지확보·공정·민원 발생·환경·계통 부문에서 제약이 덜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 신속한 재생에너지 개발 확대를 통해 RE100 대응·ESG 기업경쟁력 강화·지역 에너지 자립도 제고·온실가스 감축·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기여할 수 있다고 발전 측은 전했습니다.

동서발전은 특별관을 찾은 에너지 다소비기업을 대상으로 전력사용량·전략사용패턴·전력사용환경을 분석해 기업에 가장 적합한 친환경에너지 공급 및 에너지 효율화 방안의 ‘통합 에너지 솔루션 모델’을 제시한다는 구상입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