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가 지급결제, 금융서비스, 챗GPT, 인공지능,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변화를 선도할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협업하는 '퓨처나인(FUTURE9) 7기' 참가 업체를 다음달 18일까지 모집합니다.
 
이번 모집은 ▲지급결제(Payment) ▲금융서비스 ▲챗GPT·AI ▲플랫폼/콘텐츠 ▲컨슈머테크 ▲프로세스 혁신 ▲모빌리티/ESG ▲헬스케어 ▲글로벌(동남아시아 타겟 Life Style 서비스 등) 등 총 9개 영역에서 혁신적인 기술과 제품, 서비스 역량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합니다.

특히 올해는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KB국민카드와 함께 ▲상품서비스 차별화 ▲클라우드 보안/인증 ▲신금융 Biz 확대 ▲개인화 추천기반 고객경험 차별화 ▲KB Pay 활성화 ▲신인증 기술적용 선불전자지급수단 차별화 ▲전산운영 효율화 ▲제휴카드 발급 및 모집 등 다양한 업무를 함께 성장시켜나갈 스타트업을 중점적으로 발굴합니다.

선정된 스타트업에게는 ▲신사업 발굴과 공동 사업화 추진 ▲KB Pay 연계 협업 ▲결제 데이터 활용과 공동 마케팅 ▲퓨처나인 전용 펀드(약 130억원) 및 벤처캐피탈(VC)을 통한 투자 지원 ▲KB국민은행, KB증권, KB캐피탈 등 KB금융그룹 주요 계열사와의 연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공동 프로젝트, 투자 지원 등의 혜택이 제공됩니다.

또, 올해는 정부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기술검증(PoC)지원금(약 2천만원)도 별도로 지원할 예정이며, 우수기업으로 선정 시 N15파트너스 자원을 활용해 별도 투자도 받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프로그램 성과를 높이기 위해 올해는 업의 경계를 넘는 다양한 기업들과 함께 참가 스타트업에 대한 혜택을 강화한 만큼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역량을 보유한 업체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김하슬 기자 kimhaseul@paxetv.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