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와 금호석유화학이 지난 22일 서울 중구 금호석유화학 본사에서 친환경 고기능성 합성고무(Eco-SSBR, Solution Polymerized Styrene Butadiene Rubber)를 적용한 친환경 타이어 개발 및 사업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이날 체결식에는 이수일 한국타이어 대표이사와 백종훈 금호석유화학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한국타이어는 금호석유화학의 재활용 스티렌(RSM, Recycled Styrene Monomer)을 적용해 생산되는 'Eco-SSBR'을 활용한 친환경 타이어 개발을 위해 물성, 성능, 타이어 평가 등을 수행합니다.
'Eco-SSBR'은 타이어의 내마모성과 연비 성능을 향상시킨 고기능성 합성고무 'SSBR'에 기본 원료 스티렌 대신 재활용 스티렌인 RSM을 적용한 친환경 타이어 소재입니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글로벌 친환경 소재 국제인증 제도인 'ISCC PLUS' 인증을 받은 합성고무를 추가로 확보하게 되면서 친환경 미래 기술 개발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이번 협약 이전부터 한국타이어는 타이어 생산 과정 전반의 지속가능성 향상을 목표로 ESG 경영 활동을 실천해오고 있습니다. 특히 지속가능한 천연고무를 위한 글로벌 협업 플랫폼인 'GPSNR(Global Platform for Sustainable Natural Rubber)'의 창립 멤버로 천연고무를 재배하는 소규모 농가의 생활 환경을 개선하고 생산성과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이러한 환경친화적 활동뿐만 아니라 사회공헌, 윤리경영 등에 기반한 ESG 경영 노력으로 지속가능성 평가 지수인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월드(Dow Jones Sustainability Indices World)'에 7년 연속 편입되며 지속가능경영 능력을 입증받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