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해보험, ‘let:smile 종합암보험’ 출시...“일반암·전이암 최대 8회 보장”
롯데손해보험, ‘let:smile 종합암보험’ 출시...“일반암·전이암 최대 8회 보장”
  • 이연서 기자
  • 승인 2023.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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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손해보험, let:smile 종합암보험 출시 [사진=롯데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이 일반암과 전이암을 보장하는 'let:smile 종합암보험'을 업계 최초로 출시한다고 5일 밝혔습니다. 

롯데손보에 따르면 기존 암보험은 최초 암(원발암) 진단 시 보장과 함께 담보가 소멸돼 다른 장기로 전이가 이뤄지는 경우에는 보장을 받을 수 없었습니다. 

롯데손보가 출시한 이 보험은 최초 1회만 보장하고 소멸하는 일반암·전이암 진단비 상품의 보장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개발됐습니다.

우선 원발암을 8가지 영역으로 세분화해 영역별 1회씩 최대 8회까지 진단비를 보장합니다. 

전이암 역시 발생 원인 부위에 따라 8개 영역으로 분류해 최대 8회까지 보장하도록 했습니다.

아울러 단순한 암 진단 뿐 아니라 암과 관련한 ▲예방·전조 ▲진단·수술·입원 ▲치료·통원 ▲재활·완화치료 등 예방부터 재활까지 모든 상황별로 필요한 담보를 구성했습니다.

롯데손해보험 관계자는 "일반암·전이암은 물론, 암 관련 예방·전조에서 재활·완화치료까지 모두 보장 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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