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가 모빌리티 서비스 우티와 함께 공동으로 ‘국내에서도 해외에서도 우티로 이동하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습니다.

우티는 글로벌 모빌리티 서비스인 우버(Uber)가 티맵모빌리티와 협업해 만든 서비스입니다.

우버의 글로벌 운영 노하우와 세계적 기술력, TMAP의 지도와 교통 정보 시스템이 합쳐진 우티 앱을 통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우버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오는 8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우티 신규 고객은 물론 기존 고객에게도 혜택을 제공합니다.

우티 앱 첫 탑승 시 5000원 할인쿠폰 3장을 제공하며, 이미 우티 앱을 사용 중인 고객에게도 기간 동안 횟수 제한없이 사용 가능한 15% 할인쿠폰을 지원합니다.

우티 할인쿠폰은 하나카드 해외 이용 서비스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모바일사이트 G.Lab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하나카드 마케팅추진부 관계자는 “최근 급증한 해외 여행에 발맞춰 해외에서도 우버를 이용하시는 고객 분들이 많은 만큼 택시 탑승 시 더 많은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습니다.

김하슬 기자 kimhaseul@paxetv.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