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이 재정을 지원하는 창신대학교가 7월부터 약 두 달간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하계방학 부영트랙 현장실습학기제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습니다.
이번 현장실습학기제는 부영그룹의 레저 계열사인 제주부영호텔&리조트에서 진행되며 약 30여명 내외가 실습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부영그룹과 산학협력을 통해 매 학기마다 진행되고 있는 부영트랙 현장실습학기제는 4학기 이상 이수한 창신대 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부영트랙에 참여한 학생은 현장의 직무경험 기회와 정규직 채용 기회를 얻게 됩니다.
창신대는 부영그룹이 2019년 재정기여자로 참여한 이후 4년 연속 신입생 전원에게 1년 등록금 전액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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