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림개발(회장 유시영)이 ‘엘 카스카디 by 제이파크 보홀’의 견본주택을 오는 30일 열고 국내 수요자들을 대상으로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엘 카스카디 by 제이파크 보홀은 필리핀 보홀 팡라오섬 일대 대지면적 약 160만㎡ 부지에 호텔 1269실과 풀빌라 84실∙초대형 워터파크∙27홀 골프장(예정) 등으로 조성되는 필리핀 최대 규모의 복합 리조트입니다. 이 중 호텔 전용 40~314㎡ 1269실이 이번 분양 물량입니다.
필리핀에서 열번째로 큰 섬인 보홀은 한국에서 가장 가까운 열대 휴양지로, 인천국제공항에서 팡라오 국제공항까지 직항 이용시 4시간대면 도달 가능합니다.
리조트가 건립되는 팡라오섬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춰 국내는 물론 해외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명소입니다. 세계 5대 다이빙 포인트 중 3곳이 몰려 있으며 고래상어∙거북이∙돌고래 등 희귀한 동물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2018년 팡라오 전역이 필리핀 관광인프라 및 기업구역청(TIEZA)에 의해 관광특구로 지정되면서 투자자들은 각종 세제 혜택과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리조트 외관과 설계 디자인은 사우디아라비아의 네옴시티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모포시스 (Morphosis)가 맡았습니다. 모포시스는 세계적인 건축가 중 한 명인 톰 메인(Thom Mayne)이 대표로 있는 글로벌 건축사사무소입니다.
호텔 로비는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내부는 수요자들이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보홀 스위트∙팡라오 게스트∙패밀리 디럭스 등 다양한 평면으로 구성되며 다채로운 인테리어 콘셉트를 적용했습니다.
리조트에는 필리핀 최대 규모의 워터파크가 들어섭니다. 다양한 테마 놀이시설과 연계된 케이브 월드를 비롯해 인피니티 풀∙다이빙 스팟∙워터슬라이드∙유스풀∙키즈풀 등으로 구성됩니다.
호텔 옥상에는 별을 감상할 수 있는 천문대가 마련되며, 승마∙폴로 등의 체험형 프로그램도 제공됩니다. 세계 각지에서 찾은 방문객들을 위한 고급 레스토랑과 스카이 라운지바 등 F&B 시설도 곳곳에 조성됩니다. 클럽 라운딩 패키지가 포함된 보홀 최초의 27홀 규모 골프장 건립도 인근에 계획돼 있습니다.
가족단위 방문객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됩니다. 스쿠버다이빙&라이프 가드 등 어린이들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이 예정돼 있고, 영국 명문대·사립학교와 연계된 각종 영어교육 혜택도 제공할 예정입니다.
최고급 호텔에서나 경험할 수 있는 특화 서비스도 제공합니다. 보모서비스와 키즈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되는 패밀리 서비스를 비롯해 전용 해변 클럽∙스파∙웰니스 센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도입됩니다. 고급 차량과 전용 버틀러 등 호텔식 서비스로 구성된 의전∙멤버십 서비스 등도 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유시영 회장은 “보홀 팡라오섬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데다 즐길거리가 풍부해 최근 전세계 관광객들 사이에서 주목도가 높은 지역”이라며 “‘엘 카스카디 by 제이파크 보홀’은 보홀 팡라오섬 일대가 세계적인 명소로 거듭나기 위한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