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사장 박완식)가 국내 대표 외화 충전 및 결제 서비스 플랫폼 트래블월렛과 PLCC 상품 ‘트래블월렛 우리카드’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이 상품은 기존 선불 서비스에 신용카드 기능을 추가로 탑재한 게 특징입니다.
해외 이용 시 미리 충전한 트래블페이 충전금액이 우선 차감되고 잔액이 부족하면 자동으로 신용으로 전환돼 후불결제되는 방식입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코로나19 엔데믹으로 해외 여행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면서 업계가 고객 니즈에 맞춘 관련 상품을 출시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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