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은 국내 상장된 우량한 리츠에 선별 투자하는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 ETF’ 순자산이 3,000억원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
올해 개인 순매수 규모는 500억원을 넘어섰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7일 종가 기준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 ETF’ 순자산은 3174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 ETF’는 오피스, 호텔, 물류창고 등 리츠의 보유자산에서 발생하는 임대료를 기초로 매월 분배금을 지급하는 월배당 ETF입니다.
중국의 부동산 리스크와 미국 금리가 높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한동안 주가가 부진했지만 리츠 시장의 반등 기대감과 높아지는 시가 배당수익률로 인해 이 상품의 개인 누적 순매수 규모도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한국리츠협회에 따르면 신한서부티엔디리츠, 제이알글로벌리츠 등의 배당수익률은 약 10%에 달하는 상황입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운용부문 김병석 매니저는 “자금 조달 비용 부담 완화와 배당자산으로써의 매력이 리츠의 수요 회복과 반등을 이끌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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