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업계 최초 토큰증권 발행 인프라 'ST프렌즈' 구축
한국투자증권, 업계 최초 토큰증권 발행 인프라 'ST프렌즈' 구축
  • 이수연 기자
  • 승인 2023.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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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이 내놓은 ST프렌즈. [사진=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이 내놓은 ST프렌즈. [사진=한국투자증권]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정일문)은 업계 최초로 토큰증권 발행 인프라 구축을 완료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토큰증권은 분산원장 기술(Distributed Ledger Technology)을 활용해 발행된 디지털화된 증권을 말합니다.

실물증권과 전자증권에 이은 새로운 발행 형태가 특징입니다.

부동산은 물론 선박, 항공기 미술품 등 실물로 존재하는 자산의 권리를 손쉽게 유동화해 '증권형 디지털자산'로 전환, 조각 투자가 가능합니다. 

한국투자증권을 중심으로 카카오뱅크, 토스뱅크,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오픈에셋 등이 참여한 토큰증권 협의체 '한국투자ST프렌즈'는 지난 5월부터 개발이 시작됐습니다.

한국투자증권은 현재 국내 최초로 토큰증권 발행 및 청산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구현한 인프라를 개발하고 시범 발행까지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최서룡 플랫폼본부장은 “이번 발행 인프라가 분산원장 기술이 제도권 금융으로 편입되는 과정에서 중요한 변곡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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