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 예매 서두르세요"
부대행사 중간보고회 열어...이민근 시장 “모두가 함께 즐기는 안전한 축제”
부대행사 중간보고회 열어...이민근 시장 “모두가 함께 즐기는 안전한 축제”
[안산=팍스경제TV] 올가을 감성을 채워줄 특별하고 독보적인 무대가 찾아옵니다.
안산시는 인디 음악인들의 축제인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 2023(인뮤페 2023)’이 내달 13일부터 15일까지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개최된다고 오늘(22일) 밝혔습니다.
경기도·안산시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인뮤페 2023’의 총감독은 살아있는 기타의 전설이자 락밴드 시나위의 리더인 신대철 기타리스트 겸 작곡가가 맡았습니다.
‘인뮤페 2023’ 공식 티켓은 1일권 3만 원으로 현재 인터파크 티켓에서 절찬리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앞서 시는 지난 19일 부대행사 중간보고회를 열고,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날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 진행된 중간 보고회는 이민근 안산시장과 도의원, 시의원, 행정지원 부서장, 안산단원경찰서 및 안산소방서, 안산시자원봉사센터 등 유관 기관, 산하기관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민근 시장은 "안전한 행사는 물론 시민이 다양하게 참여할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그러면서 “시민이 함께 즐기는 성공적인 축제 진행을 위해 경찰서, 소방서, 자원봉사센터, 단원모범운전자회 등 유관 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달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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