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후원금 전달
신한은행,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후원금 전달
  • 이수연 기자
  • 승인 2023.10.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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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정상혁 은행장(왼쪽에서 세번째)이 남대문시장 상인회 문남엽 회장(왼쪽에서 첫번째), 초록우산 황영기 회장(가운데)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 정상혁 은행장(왼쪽에서 세번째)이 남대문시장 상인회 문남엽 회장(왼쪽에서 첫번째), 초록우산 황영기 회장(가운데)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서울시 중구 소재 초록우산 본사에서 초록우산(회장 황영기), 남대문시장 상인회(회장 문남엽)와 함께 취약계층 아동 생활용품 지원 사업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 2억원은 저소득ㆍ조손 가정, 학대피해 아동들에게 필요한 생활용품 구매에 활용되며, 생활용품 구매는 남대문시장 등 전통시장을 통해 진행될 예정입니다.

신한은행은 점심시간을 활용해 인근 전통시장에서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생필품 등을 구매하고, 선물 KIT를 제작하는 ‘임직원 릴레이 V-런치 봉사활동’도 병행할 방침입니다.

전달식에 참석한 정상혁 은행장은 “이번 후원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들의 생활 여건 개선을 돕고 전통시장 소비를 촉진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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