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대표이사 박정림, 김성현)은 제주도에서 진행한 ‘낙상방지 새활용 안전바 무상설치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중이라고 19일 밝혔습니다.
본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한국환경공단 제주지사, 제주특별자치도청 노인복지과,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제주지사, 제주시니어클럽 4개 기관과 지난 5월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습니다.
‘낙상방지 새활용 안전바 무상설치 사업’은 폐플라스틱을 회수, 재활용하여 독거노인을 위한 새활용 안전바를 제작하고 무상으로 설치하는 사업입니다.
수거한 폐플라스틱은 제주도 내 독거노인을 위한 낙상방지용 안전바로 제작되어 현재까지 200여가구에 무상 지원되었으며 10월말까지 총 250가구가 수혜를 받을 예정입니다.
KB증권 박정림, 김성현 대표이사는 “이번 사업은 환경 보호와 일자리 창출, 취약계층 지원을 아우르는 복합적인 사업이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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