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글로벌원마켓 플러스’ 서비스 사전 가입 개시
KB증권, ‘글로벌원마켓 플러스’ 서비스 사전 가입 개시
  • 김부원
  • 승인 2023.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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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사장 박정림, 김성현)은 해외주식을 거래하는 고객들의 투자 편의성 제고를 위해 오는 12월 18일 새롭게 오픈하는 해외주식 ‘글로벌원마켓 플러스’ 서비스 사전 가입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습니다.

‘글로벌원마켓 플러스’ 서비스는 기존에 KB증권이 제공하던 ‘글로벌원마켓’ 서비스 종료로 새롭게 선보이는 후속 서비스로, 이날부터 사전 가입이 가능합니다. 기존 ‘글로벌원마켓’ 서비스를 이용하던 고객들도 사전 가입 신청을 통해 ‘글로벌원마켓 플러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글로벌원마켓’은 원화만 매수증거금으로 사용 가능하고 보유하고 있는 외화는 사용이 불가했습니다. 그러나 ‘글로벌원마켓 플러스’는 고객이 보유하고 있는 원화 플러스(+) 보유하고 있는 해당 국가의 외화까지 전부 증거금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 기존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만 실시간 환전이 돼, 그 외 야간 시간에는 익일 환율 정산으로 익일 재정산되는 환율 변동의 리스크가 존재했습니다. 이에 비해 ‘글로벌원마켓 플러스’는 24시간 언제든지 원하는 시간에 실시간 환전이 가능합니다.(베트남 제외)

이밖에도 ‘글로벌원마켓’ 서비스는 보유하고 있는 해외주식 매도시 익일 환율로 해 원화로 자동 환전돼 정산됐지만, ‘글로벌원마켓 플러스’는 매도시 해당 국가 통화로 정산돼 재매수시점의 환율 변화에 따른 리스크까지 최소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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