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사장 박정림, 김성현)은 KB라이프생명 임직원을 대상으로 ‘해외주식 입고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해외주식 입고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KB증권 글로벌BK솔루션부에서 기획한 행사입니다.

세미나는 KB금융지주의 새로운 가족이 된 KB라이프생명 임직원 중 약 300명을 대상으로 지난 8일과, 14일 KB라이프생명 본사 건물에서 진행됐습니다. KB증권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해외주식 입고 서비스’의 장점을 소개했습니다. 또 자사주 취득에 따른 세무 상담 등을 진행했습니다.

KB증권은 ‘해외주식 입고 서비스’를 통해 해외 금융기관으로부터 국내 입고 진행과 더불어 투자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현재 KB증권의 ‘해외주식 입고 서비스’를 이용 중인 글로벌 기업 임직원들은 가장 편리한 서비스로 ‘입고 컨설팅’을 꼽았습니다.

‘입고 컨설팅’은 주식뿐만 아니라 복잡한 해외상품의 구조를 파악하고, 해외상품이 국내로 이관되는 데 도움을 주는 서비스입니다. 윤만철 KB증권 WM영업본부장은 "앞으로도 해외주식을 보유한 고객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로 자산관리나 매매 및 절세 등에 있어 편의성을 제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상현 기자 hsh@paxetv.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