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금융협회, '제8회 신기술금융 우수투자 시상식' 개최
여신금융협회, '제8회 신기술금융 우수투자 시상식' 개최
  • 한상현 기자
  • 승인 2023.12.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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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해성 한국성장금융 실장(왼쪽부터), 오민영 에스앤에스인베스트먼트 상무, 이만희 미래에셋캐피탈 대표이사, 정완규 여신금융협회 회장, 함석호 IBK캐피탈 대표이사, 조상규 디에이밸류인베스트먼트 대표이사, 전형순 엔베스터 전무, 허병두 아주IB투자 본부장 [사진제공=여신금융협회]
노해성 한국성장금융 실장(왼쪽부터), 오민영 에스앤에스인베스트먼트 상무, 이만희 미래에셋캐피탈 대표이사, 정완규 여신금융협회 회장, 함석호 IBK캐피탈 대표이사, 조상규 디에이밸류인베스트먼트 대표이사, 전형순 엔베스터 전무, 허병두 아주IB투자 본부장 [사진제공=여신금융협회]

여신금융협회(회장 정완규)는 신기술금융업 활성화 및 벤처투자 생태계 조성에 이바지한 신기술금융회사·임직원을 포상하기 위해 ‘제8회 신기술금융 우수투자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

공모 기간 동안 총 19개의 신기술금융회사(임직원 포함)가 지원했습니다. 내부 및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심사 결과 금융위원회 위원장 표창 1명, 여신금융협회장 표창 6명 등 총 7명을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최근 3년간 펀드 수익률·펀드 결성·투자 실적 및 신기술금융업 발전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미래에셋캐피탈(대표이사 이만희)’을 금융위원회위원장 표창자로 선정했습니다. 이어 우수투자 단체(일반사)로 ‘IBK캐피탈’이 선정됐습니다.

또 ‘디에이밸류인베스트먼트’가 우수투자 단체(전문사)로 선정됐습니다. 정완규 여신금융협회 회장은 “대내외 어려운 투자 환경 속에서도 최근 벤처투자 회복 가능성이 확대되고 있는 건 국내 민간 벤처 캐피탈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신기술 금융업권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 덕분"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협회는 벤처투자시장이 안정적으로 연착륙 될 수 있도록 업계와 긴밀하게 소통하면서 협회의 모든 역량을 동원하여 신기술 금융회사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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