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아름인 도서관 통해 13년간 150억원 사회 환원
신한카드, 아름인 도서관 통해 13년간 150억원 사회 환원
  • 한상현 기자
  • 승인 2023.12.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기사를 번역합니다

신한카드 로고. [사진=신한카드]
신한카드 로고. [사진=신한카드]

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아름인 도서관’ 사업을 통한 기부 규모가 150억원을 넘었다고 19일 밝혔습니다.

신한카드 아름인 도서관은 2010년부터 시작된 지원 사업입니다. 신한카드는 2010년 첫 아름인 도서관 개관 이후 현재까지 국내외 총 545개의 아름인 도서관을 개관했습니다. 전국에 있는 지역아동센터를 비롯해 지역사회복지관, 병원 등 다양한 기관에 아름인 도서관을 구축했습니다.

신한카드는 아름인 도서관 사업을 국내로만 국한하지 않고 해외로도 눈을 돌렸습니다. 2014년 베트남에 해외 1호 아름인 도서관 개관을 시작으로 해외 법인이 진출한 미얀마,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 등에 아름인 도서관 7개를 마련했습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아름인 도서관은 지역 사회와 함께 상생 경영을 실천해 나가는 신한카드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미래 세대를 위한 금융 교육과 취약 계층의 금융 격차 해소를 위해 지속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