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 실시
하나증권,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 실시
  • 한상현 기자
  • 승인 2023.12.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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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은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27일 밝혔습니다.

WM부문은 영업 추진과 관리본부를 통합합니다. 또 지역 영업 활성화를 위해 중앙지역본부와 남부지역본부를 신설했습니다.

IB부문은 IB1부문과 2부문을 신설했습니다. IB1부문은 전통IB 강화를 목적으로 기업금융 조직을 확대하고, ECM본부 등을 신설해 수익력을 증대한다는 계획입니다. IB2부문은 부동산금융 조직 정비와 수익성 제고를 위해 조직을 재편할 예정입니다.

STO, 핀테크 등 디지털 자산 비즈니스 가속화를 위해 디지털자산센터를 신설했습니다. 또 HR본부를 새로 만들었습니다. 내부통제기능 강화를 위해 소비자 보호 관련 조직을 재정비하고 통합 운영할 계획입니다.

하나증권 관계자는 “최근 시장환경이 급속하게 변화하며 증권업계 성장이 저하되고 있는 가운데 각 사업 부문 수익 정상화와 고도화의 필요성이 절실한 상황이었다”며 “이번 조직개편으로 업(業)의 경쟁력 레벨 업(Level –up)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성장기반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전  무]

◇승진
▲이병철 WM그룹장 ▲박병기 IB1부문장 ▲최영수 PE사업본부장 ▲황승택 리서치센터장

[상  무]

◇신임
▲강호석 CISO 겸 CPO ▲김성욱 투자심사본부장 ▲김주욱 IB기획실장 ▲정기환 HR본부장
▲정석용 남부지역본부장 ▲조대현 WM영업본부장 ▲한기승 글로벌본부장

◇승진
▲박헌준 S&T그룹장 겸 전략운용본부장 ▲권승택 ECM본부장 ▲김도일 IB솔루션1실장
▲김정기 경영전략본부장 ▲김정훈 FICC본부장 ▲박상현 중앙지역본부장 ▲신승철 CIO

◇전보
▲김영근 프로젝트금융본부장 ▲김은석 리스크관리본부장 ▲김형건 CCO 겸 CCRO
▲성평기 손님지원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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