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팍스경제TV] 2024 카페디저트페어(CDF)가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고양시 킨텍스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커피, 디저트, 기기/장비 등 다양한 분야의 500여개 업체가 참가해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였습니다.
고양시를 대표하는 커피 전문점 '커피신조'의 사장님이 2024 카페디저트페어에 참석해 커피에 대한 진심을 전했습니다.
고양특례시 특별관에서는 ICAN리부트가 고양시의 특산물인 가와지쌀로 만든 오란다, 초코파이, 쿠키 등을 선보였습니다.
ICAN리부트의 김윤식 이사는 "가와지쌀은 고양시의 대표적인 쌀로, 그 역사가 5000년이 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며 "이번 초코파이를 통해 가와지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고양시의 로컬푸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2024 카페디저트페어'에 참가한 커피 머신 전문 업체 팀퍼스너블의 김시온 대표는 "카페 창업자들을 위한 컨설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시온 대표의 팀퍼스너블은 앞으로도 카페 창업자들의 성공을 돕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고양시 특별관에는 총 16개 업체가 참여해 고양시의 로컬푸드와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홍보했습니다. 고양시 청년농업인으로 구성된 '고양시 4-H연합회'는 카페 창업에 관심 있는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컨설팅을 제공했습니다. 연합회는 카페 창업 준비 과정에서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번 '2024 카페디저트페어'에 참가한 헬레닉와인은 그리스의 정통 와인과 최상급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을 소개하며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2024 카페디저트페어'는 헬레닉와인에게 그리스의 풍미를 한국에 전달하고, 양국 간 문화적 교류를 촉진하는 중요한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2024 카페·디저트 페어'는 카페 창업자와 커피 및 디저트 애호가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제공하며, 카페 및 디저트 산업의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번 박람회는 카페 창업을 꿈꾸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최신 시장 트렌드와 다양한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카페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아이템과 정보를 한자리에서 얻을 수 있는 최적의 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