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김해시, '수요맞춤형 태양광 프로젝트 업무협약' 체결
동서발전-김해시, '수요맞춤형 태양광 프로젝트 업무협약' 체결
  • 배석원 기자
  • 승인 2024.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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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김해시와 수요맞춤형 태양광 프로젝트 업무협약 체결 기념 사진
[사진=한국동서발전]

한국동서발전은 지난 26일 경남 김해시청에서 김해시와 교보리얼코, 경남에너지, 그랜드썬과 ‘김해형 태양광 프로젝트’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습니다.

'김해형 태양광 프로젝트'는 임대형과 공익형, 투자수익창출형, 자가소비형 등 참여기관들의 주력사업을 활용해 다양한 태양광 설치부지 소유주들의 수요를 고려한 태양광 보급사업입니다.

동서발전과 김해시는 2021년 9월 ‘산업단지 탄소중립 달성 및 태양광 보급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김해 산업단지 내 지붕태양광 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이영찬 동서발전 사업본부장은 “김해시는 산업단지 등 태양광 설치가 가능한 부지가 풍부하고, 주변 지역으로의 전력공급을 위한 계통용량에 여유가 있어 태양광 사업 추진의 잠재력이 높은 도시”라며 “김해형 태양광 프로젝트로 김해시의 친환경에너지 생산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동서발전은 샤넬코리아, LX판토스 등 국·내외 기업과 전력구매계약체결, 경기도 산업단지 태양광 사업개발 등 기관 및 기업의 재생에너지 100% (RE100) 이행을 위해 지속적인 협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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