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동서발전]
한국동서발전은 지난 4일 지역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전기매트 30세트를 울산 중구 함월노인복지관에 전달했습니다.
이번 방한용품 재원은 지난 12월 ‘2023년 안전문화대상’에서 국무총리 표창과 함께 받은 상금으로 마련했습니다. 동서발전은 이 시상식에서 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습니다.
이창열 동서발전 안전기술부사장은 “겨울철 한랭질환에 취약한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과 안전을 높이는 에너지복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동서발전은 ▲안전관리등급제 4년 연속 최고등급(2등급) 달성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평가 4년 연속 최고등급(A) 달성 ▲발전사 최초 5년 연속 사고사망 만인율 제로 ▲2022년 발전사 최초 안전경영대상 명예의 전당 헌액 등을 통해 안전최우선 경영 노력을 인정받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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