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인재개발원(이하 한금원)이 예산군청에서 진행한 초등학생 대상 생활금융 교육을 성황리에 끝마쳤다고 5일 밝혔습니다.
한금원은 최근 예산군청에서 진행한 ‘돈 돌보기 달인, 초등학생 생활금융’ 오프라인 4회 교육과정을 종료했습니다. 지난 1월부터 약 한 달간 진행된 이번 교육은 예산군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
특히 용돈 관리, 결제 수단의 이해, 소득과 지출, 금융 용어 익히기 등 초등학생이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기초 금융 상식을 교육 내용으로 구성했습니다. 단순 이론 강의가 아닌 활동지와 퀴즈를 활용한 강의로 수강생들의 만족도를 높였습니다.
한금원은 오는 상‧하반기에 걸쳐 예산군청에서 주식투자 및 기초 금융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한금원은 주식운용능력평가(S-MAT), ESG금융경제전문가, 금융윤리자격인증 등 다양한 금융 자격을 주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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