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생보업계, 제3보험 영역 확대...한화생명, 차별화된 상품으로 도전장
[영상] 생보업계, 제3보험 영역 확대...한화생명, 차별화된 상품으로 도전장
  • 한상현 기자
  • 승인 2024.04.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기사를 번역합니다

[앵커]
제3보험이라고 아십니까. 질병, 상해, 간병 등을 보장하는 보험을 말합니다. 
생명보험과 손해보험의 공통 영역이다 보니 업계 간 경쟁이 치열합니다.
한상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초고령화 시대를 맞아 건강보험, 간병보험 등 제3보험의 성장 가능성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달 열린 생명보험협회 기자간담회에서도 김철주 회장은 손해보험사가 주도하는 제3보험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주요 생명보험사들도 제3보험 시장에 도전장을 냈습니다. 특히 한화생명은 올해 초 차별화된 보장과 보험료를 적용한 건강보험 상품을 출시하며 제3보험 경쟁력을 키우고 있습니다. 

[인터뷰] 정상훈 / 한화생명 상품개발팀 파트장
생명보험사들은 자체 위험률이 없어서 상대적으로 높은 국민 통계를 기반으로 한 위험률로 보험료를 산출했었습니다. 그래서 자체 위험률을 가지고 있었던 손해보험사 대비해서 보험료가 비쌀 수밖에 없었던 환경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올해부터 생명보험업계도 자체 위험률을 개발할 수 있게 되는 환경이 구축됐기 때문에 생명‧손해보험사가 공정한 경쟁을 제3보험에서 할 수 있습니다.

한화생명의 ‘The H 건강보험’은 ‘뇌·심장 신 위험률’을 적용하며, 보험료를 50~60% 절감했습니다.

[인터뷰] 정상훈 / 한화생명 상품개발팀 파트장
뇌‧심장 신 위험률을 최초로 반영해서 출시한 상품이 ‘한화생명 The H 건강보험’입니다. 그래서 고객은 동일한 보장을 기존 보험료보다 50~60% 절감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받았습니다. 그렇지만 이 상품이 뇌‧심장 질환 관련 진단만 있는 게 아니라 암 관련된 질환들 그리고 주니어 관련 질환들, 여성 관련 질환들, 시니어 관련 질환, 입원 통원 등 다양한 보장을 하는 상품입니다. 그래서 다양한 보장과 경쟁력 있는 가격이 시장에서 차별화된 상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한화생명은 이달 중 새 간병보험도 출시할 계획입니다. 다른 생명보험사들도 상품군을 확대하며 제3보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팍스경제TV 한상현입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