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1분기 매출 205억 기록...“1300억 투자로 본격 성장궤도 진입”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1분기 매출 205억 기록...“1300억 투자로 본격 성장궤도 진입”
  • 배석원 기자
  • 승인 202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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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는 1분기 매출 205억원을 달성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12억원을 시현했습니다.

켄코아는 지난 1분기 미국 LA 우주원소재 전문 회사 캘리포니아 메탈을 약 2배 규모로 확장 이전하고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 미국 내 우주항공 원소재 시장 대응에 나섰습니다.

Kencoa USA(켄코아USA)는 미국 항공방산 신규 수주로 증설을 진행중입니다.

한국 본사도 최근 수주한 엠브라에르 사업등 국내외 고객사와 여러 신규사업 추진을 위해 본격적인 생산시설 확충을 진행 중입니다.

사천 1공장 및 2공장에 대한 증축 설계를 완료해 기존 약 2배 가까운 규모로 생산 시설 증축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켄코아는 지난달 초 1300억원 영구채 납입이 완료돼 사업 확장과 성장을 위한 충분한 자금을 확보한 상태입니다.

이번 영구채 발행 시 이민규 대표이사는 SPC에 켄코아 보유지분 전체를 현물 출자했습니다. 현물 출자를 통해 SPC의 의결권을 50% 확보하면서 이민규 대표이사는 켄코아 경영권을 공고하게 확보한 것으로 회사는 보고 있습니다.

켄코아는 우호적인 시장 환경에 힘입어 수주 기회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됩니다. 글로벌 우주항공 밸류체인이 빠르게 재구성되고 있고, 민항기 및 방산 항공기 생산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업계 전반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켄코아는 1300억원이라는 큰 자금을 확보한 만큼 다수 글로벌 기업들로부터 신규 사업에 대한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입니다.

이민규 켄코아 대표이사는 “켄코아는 시장 환경, 자금 측면에서 더 크게 성장하기 위한 매우 명확한 기회를 잡았다”며 “방산 부분, 민항기 부문 할 것 없이 큰 고객이, 큰 사업 기회가 만들어 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글로벌 우주항공 밸류 체인이 빠르게 재편되는 이 시점이 우리가 더 좋은 사업을 확보하고, 더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매우 좋은 기회”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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