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오 “애플이 SK 손잡고 도시바 인수전 뛰어든 이유”
최양오 “애플이 SK 손잡고 도시바 인수전 뛰어든 이유”
  • 한수린 기자
  • 승인 2017.09.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기사를 번역합니다

[팍스경제TV 한수린 기자]

(이 기사는 201791일 아시아경제TV '눈치안보고 하이킥'에서 방송된 내용입니다)

 

최양오 현대경제연구원 고문 "애플을 끌어 것은 베인케피털이다. 애플은 전부터 다변화에 능숙하다. 공급선을 다변화하는데 SK와 도시바가 합치는 것이 유리하다고 판단한 것 같다. 애플은 스마트폰 시장에서 더 이상의 확대 전략을 세우지 않고 있다. 대신 인공지능 데이터 서버를 전 세계에 짓고 있다. 여기에 많은 물량의 낸드플래시와 D램이 필요하다. 이러한 공급을 삼성에만 맡낄수 없는 것이다.


박원석 동국대 겸임교수 "애플이 스스로 능동적이었을 가능성이 크다. 낸드플래시 수요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공급처가 제한되어 있는 것은 애플의 불안요소이다. 또한 애플 제품에 낸드플래시를 공급하기 위해서는 삼성만 바라보고 있을 수 만은 없기 때문이다. 또 한가지는 애플이 하드웨어를 수직계열화하기 시작했다는 점이다. 메모리 파트너를 경쟁자인 삼성 대신 SK로 바꾸려는 움직임으로 보인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