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제홍 엘앤에프 의장, 10개월 걸쳐 약 10억원 규모 자사주 매수한다
허제홍 엘앤에프 의장, 10개월 걸쳐 약 10억원 규모 자사주 매수한다
  • 배석원 기자
  • 승인 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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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엘앤에프]

엘앤에프 허제홍 의장은 최근 엘앤에프 주가 하락에 대응하기 위해 이달 10개월간 총 10억원 규모의 엘앤에프 주식을 매수한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이번 매수 결정으로 장기적 주주가치 제고와 책임경영에 대한 강한 의지라고 설명했습니다.

엘앤에프는 지분공시를 통해 허 의장이 10억원 규모의 엘앤에프 주식 1210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로써 허제홍 의장의 보유 주식은 72만 326주에서 72만1536주로 늘어났습니다. 향후 2025년도 6월까지 10개월간 누적 규모 10억원의 엘앤에프 주식을 매수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엘앤에프는 이번 허 의장의 매입으로 기업가치와 주주가치를 제고하며 책임경영을 지속적으로 실현하겠다는 의지도 내비쳤습니다.

지난해 최수안 대표가 1년간 엘앤에프 주식 매수를 한 것에 이어 경영진의 자사주 지속 매입으로 책임경영 의지를 표명하고 있는 것이라고 회사는 설명했습니다.

최근 증대된 이차전지 산업의 불확실성으로 급격히 조정 받은 기업가치 회복에 대한 책임경영 실행이 일회성으로 그치는 것이 아닌 지속됨을 반영한 결정이라고 부연했습니다.

회사는 최근 주가의 지속적인 하락세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며 이번 자사주 매수 결정이 주가 안정화와 회복을 위한 조치라는 입장입니다. 

엘앤에프 관계자는 “이번 자사주 매수는 회사 적정가치보다 과도하게 낮은 주가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향후 주가에 대해 긍정적인 신호를 보내기 위한 조치”라며 “경영진이 자사주를 매수함으로써 회사 미래 성장 전망에 대한 신뢰를 보여주고, 장기적인 기업가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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