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스마트폰 드론 배송 서비스 시작..."32개 섬에 배송 확대 추진"
LG유플러스, 스마트폰 드론 배송 서비스 시작..."32개 섬에 배송 확대 추진"
  • 김판수 기자
  • 승인 2024.10.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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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직원이 제주도에 구축된 ‘드론배송 거점’에서 드론에 스마트폰을 싣고 있는 모습.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지난 2일부터 통신사 최초로 드론을 활용한 스마트폰 배송 서비스를 제주도 3개 지역에서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서비스는 섬 지역 거주자들이 스마트폰을 기존보다 빠르게 2~3일 내에 받을 수 있도록 도입됐습니다.

LG유플러스는 국토교통부, 제주특별자치도와 협력해 가파도, 비양도, 마라도에서 해당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고객이 LG유플러스 온라인몰에서 스마트폰을 구매하면, 제주도에 구축된 드론 배송 거점에서 드론이 스마트폰을 섬 지역 배달점으로 신속하게 배송하게 됩니다. 고객은 해당 배달점에서 스마트폰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드론을 이용한 배송은 기존 선박 배송에 비해 빠르고 시간에 구애받지 않아 섬 지역의 배송 기간을 기존 7일에서 2~3일로 단축할 수 있습니다. LG유플러스는 이를 통해 도서 지역 고객의 편의성을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LG유플러스는 제주도뿐만 아니라 향후 32개 섬, 17개 공원, 1개 항만 지역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이재원 LG유플러스 MX·디지털혁신그룹장은 “드론 배송은 도서 지역 고객에게 빠르고 편리한 배송 경험을 제공하는 새로운 시도"라며 "고객 편의를 극대화하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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