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한종희 "AI 생태계 구축 책임 다하겠다"···글로벌 석학과 함께한 '삼성 AI 포럼'
[영상] 한종희 "AI 생태계 구축 책임 다하겠다"···글로벌 석학과 함께한 '삼성 AI 포럼'
  • 임해정 기자
  • 승인 2024.11.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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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SK AI 서밋 행사가 진행되던 날 삼성전자도 AI 포럼을 개최하며 AI 기술 동향을 발표했습니다.
삼성 AI 포럼에선 어떤 메시지가 나왔고, 작년 포럼과 달라진 점은 무엇인지 임해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삼성전자가 공개한 '삼성 AI 포럼 현장' 사진입니다.

화면에는 한종희 부회장이 등장해 있고, 행사장 내부는 참관객들로 가득 찬 모습입니다.

이번 포럼에서 한종희 부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AI가 놀라운 속도로 우리 삶을 변화시키고 있다"며 "삼성전자는 보다 효율적이고 지속 가능한 AI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딥러닝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요슈아 벤지오(Yoshua Bengio) 캐나다 몬트리올대 교수와, 

지식 그래프(Knowledge graph) 분야 세계적 권위자인 이안 호록스(Ian Horrocks) 영국 옥스퍼드대 교수,

얀 르쿤(Yann LeCun) 메타 수석 AI 과학자 겸 미국 뉴욕대 교수 등 글로벌 AI 석학이 기조강연자로 나서며 AI 기술의 최신 연구 동향을 공유했습니다. 

삼성전자는 4일 경기 수원컨벤션센터에서, 5일 삼성전자 R&D 캠퍼스로 무대를 바꿔가며 각각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과거의 삼성 AI 포럼과 차이점은 공개에서 비공개로 바뀌었다는 점입니다.

공개 행사로 펼쳐진 SK AI 서밋 행사와 달리, 삼성 AI 포럼은 사전에 초대된 산학연 관계자 외에는 입장이 제한됐습니다.

삼성전자 측은 포럼을 비공개로 전환한 배경에 대해 별도로 설명을 내놓진 않았지만, 일각에서는 최근 삼성을 둘러싼 위기론과 무관하지 않다는 분석입니다. 

[전화 인터뷰] 김대종/세종대학교 교수
"SK하이닉스에 HBM 반도체도 구도가 바뀌었고, 가전제품도 구독 경제를 LG전자에 선점 당했고 (AI 포럼을 비공개한 것과 관련해선) 삼성전자가 내외적으로 큰 위기에 직면해있기 때문에 이런 위기에 봉착했고, 이런 것을 공개적으로 알리기에 좀 어려움이 있다 바로 그런 이유라고 봅니다."

최근 전영현 삼성전자 반도체(DS) 부문장(부회장)은 DS부문 소속 임원들과 토론회에 나서며 쇄신 방안을 논의하는 등 삼성전자 자체적으로 위기 돌파에 사활을 거는 분위기입니다.

삼성전자는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사와 조직개편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스탠드업]
삼성전자가 반도체 사업을 중심으로 전방위적인 위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 어떤 AI 혁신 방안으로 난제를 풀어갈지 주목됩니다. 팍스경제TV 임해정입니다.

[촬영 : 전형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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