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 계열의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가 본사 구내식당 인테리어로 ‘2024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 실내건축 디자인 분야 우수 디자인(GD)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습니다.
굿 디자인 어워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디자인이 우수한 상품과 서비스에 정부 공식 인증(GD 마크)을 부여합니다. 이번 수상은 단체급식업계 최초로 실내건축 디자인 분야에서 인정받은 사례로, 현대그린푸드의 선도적인 디자인 역량을 입증했습니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디자인뿐만 아니라 사용 편의성, 친환경성 등을 두루 고려한 인테리어 설계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현대그린푸드는 2023년 본사 구내식당 리뉴얼 시, 회사의 상징인 그린 컬러를 바탕으로 효율성·친환경성·포용성을 담은 디자인을 적용했습니다. 주방은 전처리, 조리, 배식, 세척 등 공간을 업무 프로세스별로 분리해 동선을 최적화했으며, 최신 위생 장비와 가스 절감 조리 장비를 도입해 환경 오염을 최소화했습니다.
홀 공간에서는 폐플라스틱과 폐유리를 업사이클링한 친환경 자재를 사용한 테이블과 자연 채광을 극대화한 통창 및 폴딩도어로 구성된 글라스 하우스 디자인을 선보였습니다. 또 공간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다인용 회의 테이블과 멀티탭을 구비하고, 다양한 사용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배식대와 테이블 높이를 조정했습니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구내식당이 단순한 식사 공간을 넘어 근로의욕과 효율을 높이는 공간이 되도록 다양한 시도를 이어갈 것”이라며 “맛과 건강은 물론 디자인 분야에서도 업계를 선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