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남호 산업부 2차관, 알뜰주유소 찾아..."국민 부담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대 협조" 당부
최남호 산업부 2차관, 알뜰주유소 찾아..."국민 부담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대 협조" 당부
  • 배석원 기자
  • 승인 2025.01.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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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이 2025 도시가스업계 신년인사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산업통상자원부]

산업통상자원부 최남호 2차관은 20일 오후 세종시 다정동 소재 알뜰주유소를 방문해 석유가격 동향을 점검하고 설 연휴 기간 국민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석유가격 안정화를 당부했습니다.

설 연휴를 앞두고 국내 휘발유 가격은 1700원, 경유 가격은 1550원을 상회하며 국민들의 귀성길에 부담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최남호 2차관은 연휴를 앞두고 알뜰주유소를 방문해 소비자 가격 추이를 점검하고, 최근 유류 가격이 상승하는 상황에서 알뜰주유소가 가격 안정에 앞장설 것을 요청하며 현장 애로사항도 청취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설 연휴 기간 국민들의 석유가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산업부, 석유관리원, 석유공사는 연휴 이전 2주간(1월 16일~24일) 약 100개의 고속도로 주유소를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해 가짜석유 판매 등 불법행위를 단속하고, 판매가격 안정화를 독려하고 있습니다.

또 연휴 전 정유업계와 석유시장 점검회의(1월 23일)를 개최해 국내외 석유가격 동향을 모니터링하고 업계에 석유가격 안정화 동참을 독려할 계획입니다.

산업부와 석유공사는 국민들이 귀성길에 값싼 주유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오피넷 사이트와 앱을 통해 경로별, 지역별, 고속도로별 가격이 낮은 주유소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최남호 산업부 2차관은 “최근 환율 상승과 미국의 대러시아 추가 석유 제재 등에 따라 국내외 석유시장 불안정이 심화되고 있다”며 “알뜰주유소가 석유가격 안정에 기여해왔던 것처럼 이번 설 연휴에도 국민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대한 협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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