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양자내성암호 기반 통합 계정관리 솔루션 ‘알파키’ 출시
LG유플러스, 양자내성암호 기반 통합 계정관리 솔루션 ‘알파키’ 출시
  • 김판수 기자
  • 승인 2025.01.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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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직원들이 알파키를 소개하고 있는 모습.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양자내성암호(PQC) 기술을 활용한 통합 계정관리 솔루션 ‘알파키(Alphakey)’를 정식 출시하고, 금융·의료·공공기관 등 다양한 산업군의 고객사에 보급한다고 31일 밝혔습니다.

알파키는 기업이 수십 개의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를 활용하는 환경에서 임직원의 업무 계정 권한을 자동으로 관리하는 IDaaS(Identity-as-a-Service) 솔루션입니다. 최신 인사 정보와 연계해 퇴사자·휴직자 등의 비권한자 접근을 제한하고, 필요한 사용자에게만 SaaS 서비스 및 파일 접근 권한을 부여하는 기능을 갖췄습니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베타 서비스를 시행하며 알파키의 사용성과 보안성을 검증했습니다. 주요정보통신기반시설 지정기관인 LG유플러스가 직접 운용하며 검증한 만큼 금융·의료·제조·IT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도 활용될 전망입니다.

특히 알파키는 양자컴퓨팅 위협에 대응 가능한 양자내성암호 기술을 적용해 보안을 한층 강화했습니다. 기존 보안 기술로는 방어하기 어려운 해킹 공격에도 안전하며, 사용자 인증과 개인정보 취급 과정을 암호화해 보안성을 높였습니다.

LG유플러스는 이번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 출시를 시작으로 연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인증(CSAP)을 획득해 공공·금융시장 진입을 가속화할 계획입니다.

주엄개 LG유플러스 유선사업담당(상무)은 “알파키는 LG유플러스의 보안 기술력과 고객 중심 혁신을 바탕으로 개발된 국내 유일의 차세대 통합 계정관리 솔루션”이라며 “알파키의 정식 출시를 계기로 클라우드 전환을 준비하는 기업부터 금융·공공기관까지 고객들이 더 편리하고 안전한 클라우드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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