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서울 마이 트리’ 캠페인 진행…고객과 함께 도심 속 나무 심기
현대백화점, ‘서울 마이 트리’ 캠페인 진행…고객과 함께 도심 속 나무 심기
  • 김판수 기자
  • 승인 2025.02.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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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百 내 나무 갖기 기념사진. [사진=현대백화점]
현대百 내 나무 갖기 기념사진. [사진=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은 오는 21일부터 공식 온라인몰 더현대닷컴에서 ‘서울 마이 트리’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캠페인 참여 방법을 안내받고 신청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도 현대백화점 목동점(2월21일~3월12일), 천호점(3월14일~3월20일), 미아점(3월22일~4월6일)에서 순차적으로 운영됩니다.

캠페인에 참여하는 고객은 더현대닷컴에서 나무를 심을 공원과 원하는 수종을 선택한 뒤, 나무 식재 금액의 절반을 기부하면 됩니다. 나머지 절반은 현대백화점이 후원하며, 올해도 지난해와 동일한 1억5000만 원을 기부할 계획입니다.

지난해에는 3000여명의 고객이 참여했으며, 현대백화점은 총 1억5000만원을 후원해 12개 공원 1만4229㎡ 면적에 5490그루의 나무를 심었습니다. 이를 통해 연간 온실가스 약 28톤을 흡수할 수 있는 효과를 거뒀습니다.

올해는 ▲북서울꿈의숲 ▲월드컵공원 ▲용산가족공원 ▲중랑캠핑숲 ▲경춘선숲길 ▲율현공원 ▲문화비축기지 ▲서서울호수공원 등 8개 공원에서 진행되며, 최대 1만 그루의 나무가 심어질 예정입니다.

캠페인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기부금 영수증이 발급되며, 원하는 경우 직접 나무를 심을 수도 있습니다. 또 공원별로 기부자 성명이나 고객이 지은 나무 이름을 표시하는 안내판도 설치됩니다.

양명성 현대백화점 영업전략담당 상무는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은 나무 한 그루가 주는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친환경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 환경 보호 및 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ESG 경영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현대백화점은 지난해 서울시 및 사단법인 생명의숲과 함께 ‘시민 동행 도시 정원 만들기’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지속적인 친환경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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