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지난 14일, 제주 닭머르해안에서 올해 첫 반려해변 정화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하이트진로 제주지점과 제주 아라종합사회복지관 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해 해안가 쓰레기를 수거하며 해양 생태계 보호에 힘을 보탰다.
하이트진로는 2020년부터 반려해변 사업에 참여해 정기적인 해안 정화활동을 펼쳐왔다. 제주 닭머르해안은 관광객 증가로 인해 정화활동의 필요성이 높은 지역으로, 하이트진로가 제주 표선 해수욕장에 이어 두 번째로 입양한 반려해변이다.
지난해 하이트진로는 제주지역 기관 및 단체들과 협력해 4차례 정화활동을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닭머르해안에서 총 550kg 이상의 해양 쓰레기를 수거했다. 특히 9월에는 창립 100주년을 맞아 해안가 정화활동과 함께 수중 정화활동도 병행하며 해양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하이트진로 제주지점은 지난해 말 제주지방해양경찰청장으로부터 감사장을 수여받았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는 “해양환경 보호는 기업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실천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통해 깨끗한 바다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반려해변 사업 외에도 ▲산불방지를 위한 화재안전시설 지원 및 산불피해지역 숲 조성 ▲두꺼비 로드킬 예방 캠페인 ▲맑은 강·하천을 만들기 위한 EM흙공 던지기 활동 등 환경 보호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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