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스카이라이프 초당 시청율로 광고주 웃었다!
KT스카이라이프 초당 시청율로 광고주 웃었다!
  • 박주연
  • 승인 2017.07.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기사를 번역합니다

빅데이터기업 KT스카이라이프
1초 시청률시대 “성큼”

[팍스경제TV 박주연 기자]  (이 기사는 10일 팍스경제TV '알아야 바꾼다 뉴스 레이더'에서 방송된 내용입니다.)

650만 가입자의 시청정보를 초 단위로 분석하는 KT스카이라이프 광고 플랫폼 '아라(ARA).
650만 가입자의 시청정보를 초 단위로 분석하는 KT스카이라이프 광고 플랫폼 '아라(ARA).

<앵커>

KT스카이라이프가 업계 최초로 프로그램의 초 단위 시청률을 조사해 광고비를 집행하는 방식을 도입한 지 1 6개 월이 지났는데요.

광고주의 만족도 높은 동시에, 하락세였던 방송플랫폼 사업자가
빅데이터 기업으로 진화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박주연 기잡니다



<기자>

유명배우 조인성씨가 나오는 TV 광곱니다.

이 광고는 시청자에게 노출되는 만큼만 광고료가 지출됩니다.


KT스카이라이프 실시간 광고플랫폼 'ARA(아라)'로 광고주들은
방송광고가 정확한 시청율을 파악하기 힘든 점 때문에

비용대비 효율이 떨어진다는 불안감을 해소했습니다.



 

현재 '아라'의 고객은 73기업에 달한다.
현재 '아라'의 고객은 73기업에 달한다.


재계약률도 정액제보다 22%포인트 이상 높아졌습니다.

KT스카이라이프는 아라를 일반 시청율 조사로 확대하는 한편,
이용자 시청행태 빅데이터를 별도 가공해, SK OK캐쉬백처럼
맞춤형 커머셜 서비스로 진화시킨다는 전략입니다.

또한, 계열 카드사인 BC카드와의 연계를 통해
조만간 다양한 서비스 확대에 박차를 가할 예정입니다.


아시아경제TV 박주연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