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문성현 위원장 KB지주 방문
"관치, 노치 아닌 협치" 조언
같은날 윤 회장 사실상 연임 확정...노조 거센 반발
"관치, 노치 아닌 협치" 조언
같은날 윤 회장 사실상 연임 확정...노조 거센 반발
[팍스경제TV 장가희 기자]
지난 14일, 문성현 노사정위원회 위원장이 KB노조를 찾았다. 문 위원장은 "관치, 노치가 아닌 협치를 해야한다"고 전했다.
문 위원장은 KB금융 사측과 노조의 관계를 잘 풀어보라고 다독였다.
KB노조는 윤 회장의 연임을 꾸준히 반대했다. 지난 13일에는 노조가 윤 회장의 연임 찬반 의사를 묻는 투표에 사측이 조직적으로 개입했다며 윤 회장을 업무 방해 혐의로 영등포 경찰서에 고발했다.
오는 11월 임기만료인 윤 회장은 지난 노조 선거 개입에 책임이 있는 임원들을 해임하고 노조를 직접 찾아가 화해 제스처를 보여왔다.
한편, 이날 열린 2차 확대지배구조 위원회에서 윤 회장이 차기 회장으로 사실상 확정됐다.
노조는 성명을 내고 "윤 회장 연임 저지 KB노협 공동 투쟁본부를 결성했다"며 "윤 회장과 사외이사들과 전면전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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