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현장] 증권사 변신은 '무죄'
[1분현장] 증권사 변신은 '무죄'
  • 이순영
  • 승인 2017.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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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경제TV 이순영 기자]지난해 명동으로 이전한 대신금융그룹의 복합문화공간이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신사옥 5층에 2만 여권에 달하는 장서를 열람할 수 있는 도서관과 카페테리아 접견실 등을 갖춘 복합 문화공간을 마련했기 때문. 카페, 로비, 안내데스크, 도서관, 강당, 갤러리까지 6개의 기능이 합쳐져 있어 하나의 공간에서 모든 걸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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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 영상)

대신증권 명동 신사옥 ‘고급화로 승부한다’

시세 전광판 사라지고 복합 문화 공간 마련

김봉찬 대신증권 브랜드전략실 이사)
“대신파이낸스 센터의 메인 라운지고요 직원이나 일반 시민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입니다. 이 공간을 디자인하게 된 주요 취지는 효율성을 가장 높이는 공간을 만들고 싶었어요 그러다 보니까 한 개 층에 숨겨진 여섯 개의 기능을 다 합친 공간으로서 용도와 공간의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고 있습니다”

5층 도서관과 카페테리아, 갤러리를 하나로…누구나 이용 가능

분기별로 작가 섭외해 미니 갤러리에서 전시회 열어

이수현 대신증권 직원)
“외부로 나가지 않고 사내 직원들이나 고객분들과 교류를 같이 할 수 있으니까 마음의 여유도 생기고 시간적인 부분들이 있어서 일의 능률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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