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한수린]
(이 기사는 2017년 9월 21일 팍스경제TV '눈치안보고 하이킥'에서 방송된 내용입니다)
■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 "친박에 대한 정리가 필요하다. 지금 당장 당내의 분란때문에 이를 안고 간다는 것은 바보스러운 선택이다. 대표적으로 서청원,최경환 의원이 있다. 두 의원을 정리해도 다른 의원들이 모두 탈당하지는 않을 것이다.
반발이 있더라도 불가피한 선택이다. 홍준표 대표 선택이 필요하다. 수도권 민심을 고려할 때, 제1 야당으로서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탈당 조치도 필요하다. 친박을 안고가는 것은 정치적으로 위험한 선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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