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방명호 기자] 유럽증시가 스페인 카탈루냐 분리독립 투표에 대한 불확실성 등으로 소폭 하락 마감했다.
현지시간 6일 마감한 범 유럽지수인 스톡스 유럽600지수는 하루 전보다 0.4% 하락한 389.47에 거래를 마쳤다.
프랑스 CAC40지수는 하루 전보다 0.4% 떨어진 5359.90, 독일 DAX30지수는 하루 전보다 0.1% 하락한 1만2955.94를 기록했다.
반면, 영국 FTSE100지수는 전일대비 0.2% 오른 7522.87을 기록했다.
스페인에서 분리독립을 추진하는 카탈루냐 정부는 내주 초에 독립을 대내외에 선포한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스페인 정부는 자치권 몰수 등을 경고하는 등 양측의 갈등은 여전히 첨예한 상황이다. 스페인 IBEX35지수는 이번 주 1.9% 하락했다.
국제통화기금(IMF) 스페인 사무소는 올해 스페인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의 3.1%로 유지하면서도 "카탈루냐 문제를 둘러싼 긴장과 불확실성이 경제의 신뢰도와 투자 결정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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