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팍스경제TV 박혜미 기자] (앵커) 국제통화기금, IMF가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3%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박혜미 기자(네 정부세종청사에 나와있습니다)
(앵커) IMF가 올해와 내년 모두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죠?
(기자) 네 한국시각으로 어제 밤 10시에 IMF가 발표한 세계경제전망에 따르면 올해 우리나라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3%입니다. 지난 4월 발표에서 2.7%였지만 0.3%포인트 상향 조정됐습니다.
내년 우리나라의 경제성장률 전망도 기존 2.8%에서 0.2%포인트 오른 3%로 상향 조정됐습니다.
이는 한국은행이 올해 2.8%, 내년 2.9%로 성장률 전망치를 발표한 것보다 높은 수치입니다.
IMF는 이번 보고서에서 한국 뿐만 아니라 미국과 중국, 유로존 등도 올해와 내년 모두, 기존 경제성장률 전망치보다 0.1에서 0.3%포인트 오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앵커) 세계 경제 전망이 낙관적이라는 분석으로 봐도 되겠습니다?
(기자) 네 그렇습니다. IMF는 세계 경제성장률도 기존보다 0.1%포인트씩 상향 조정해 3.6%와 3.7%로 전망했습니다.
세계 투자와 무역, 산업생산의 반등으로 세계 경제가 회복세를 보이겠고 유럽과 일본, 중국, 러시아가 이를 견인할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특히 중국의 수입 수요가 회복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내다보고 한국과 홍콩, 대만, 싱가포르 등, 아시아 수출국의 성장룔 전망치를 상향 조정한겁니다.
다만 북핵이나 미국의 규제 및 재정정책은 위험요인으로 지목됐습니다.
반면 이날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 발표한 보고서에는 기획재정부의 내년도 사회간접자본 예산이 20% 감축할 경우, 내년 경제성장률이 0.25%포인트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해 IMF와 반대되는 전망을 내놨습니다.
지금까지 정부세종청사에서 팍스경제TV 박혜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