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이순영 기자]한국거래소 신임 이사장으로 정지원 한국증권금융 사장과 최방길 전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대표가 최종 2명의 후보로 압축됐다.
거래소 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11일 제 3차 회의를 열고 후보자들의 지원 서류를 검토한 결과 면접 대상자 2인을 이같이 선정했다고 밝혔다.
정지원 사장은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한 후 27회 행정고시에 합격, 이후 재무부, 재정경제부, 금융위원회를 거친 관료 출신이다. 2015년 12월부터 한국증권금융 대표이사 사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최방길 전 대표는 경희대 법대를 졸업하고 신한은행에 입행, 신한종합연구소, 신한금융지주회사를 거친 금융업계 베테랑 출신이다. 2009년부터 2012년까지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추천위 관계자는 "자본시장 발전에 대한 비전과 역량, 리더십 등을 갖춘 이사장 후보자를 주주총회에 추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후추위는 서류심사를 통과한 지원자 두 명을 대상으로 오는 24일 면접심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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