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실업률 3.8%, ‘0.2%p’ 상승
GS건설, 반포 한신4지구 재건축 수주
[팍스경제TV 김준호 기자]
국감, 김이수·탈원전 공방 예상
<앵커>
국정감사 이주 째인 오늘 12개의 상임위원회가 가동되는데요. 법제사법위와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의 국정감사가 화두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자세한 소식 취재기자 연결해서 들어보겠습니다. 김준호기자
<기자>
네 보도국입니다.
<앵커>
법사위와 과기정통위,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 문제와 신고리5,6호기를 둘러싼 탈원전 정책에 대한 여야의 공방 어떤 대화가 오갈까요?
<기자>
네. 국회는 16일 법제사법위를 비롯한 12개 상임위원회에서 국정감사를 진행합니다.
특히 법무부를 대상으로 한 법사위 국감에서는 사법 개혁과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 문제 등을 놓고 여야 간 치열한 공방이 예상되는데요.
야당은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4일 페이스북을 통해 김이수 권한대행 체제에 반발한 야당의 헌재 국감 보이콧을 비판한 것에 대해 강하게 성토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반면에 여당은 김이수 헌재소장 권한대행을 옹호하면서 야당의 국정감사 태도를 비난할 것으로 보입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와 한국수력원자력등에 대한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의 국정감사에서는 탈원전 정책이 화두인데요.
야당은 한국형 신형 원전 모델의 유럽 수출길이 확보됐다는 점을 부각하고 신고리 5·6호기 공론화위원회의 공정성에 문제를 제기할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여당은 원전의 안전성에 문제를 제기하며 탈원전 정책의 당위성을 강조할 것으로 보입니다.
8월 실업률 3.8%, ‘0.2%p’ 상승
<앵커>
우리나라가 지난 8월 기준 실업률이 6월 이후 두 달 만에 상승했다고요?
<기자>
네. 지난 8월 우리나라 실업률 상승 폭이 OECD 회원국 가운데 최대수준이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6일 OECD가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한국은 8월 기준 실업률이 3.8%로 전월보다 0.2%포인트 상승하며 6월 이후 두 달 만에 상승 반전했습니다.
한국의 15~24세 청년층의 실업률은 8월 10.7%로 전월보다 1.3%포인트 급등했습니다.
이번 한국의 전월 대비 상승 폭은 최근까지 8월 실업률 수치가 나온 OECD 회원국 25개국 가운데 오스트리아와 함께 가장 컸는데요.
OECD 회원국 중 스웨덴의 실업률이 0.5%포인트 하락하는 등 10개 국가의 실업률이 떨어졌지만, 한국은 오스트리아, 미국, 프랑스와 함께 실업률이 상승한 4개국에 포함됐습니다.
회원국 전체 실업률은 5.8%로 지난 5월 이후 넉 달째 같은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전반적으로 안정세를 보인 다른 회원국과 달리 한국의 실업률이 상승한 것은 청년층 실업률이 넉 달 만에 상승 반전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GS건설, 반포 한신4지구 재건축 수주
<앵커>
한 가지 소식 더 알려주시죠. GS건설이 한신4지구 재건축 시공사로 선정됐다고요?
<기자>
지난 15일 한신4지구 재건축 조합은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총회를 열고 GS건설을 시공사로 최종 선정했습니다.
GS건설은 조합원 투표결과 1359표를 얻어 1258표를 얻은 롯데건설을 제치고 시공사로 낙점됐는데요.
한신4지구 재건축은 신반포 8∼11차, 17차에 녹원한신아파트와 베니하우스빌라 등 공동주택 9곳을 묶어 통합 재건축하는 대규모 프로젝트입니다.
재건축으로 현재 2898가구에서 3685가구로 늘어나고, 예상 공사비는 9350억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