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무 "합당 여론 조사는 지방선거 앞둔 정치권의 판 흔들기"
허성무 "합당 여론 조사는 지방선거 앞둔 정치권의 판 흔들기"
  • 한수린 기자
  • 승인 2017.10.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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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경제TV 한수린]

(이 기사는 2017년 10월 19일 팍스경제TV '눈치안보고 하이킥'에서 방송된 내용입니다)

■ 김희철 전 대구은행 부행장 "국민의당의 여론조사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이합집산을 위한 신호탄이라고 볼 수 있다. 그 수치 자체에 큰 의미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

■ 허성무 경남대 초빙교수 "민주당을 제외한 다른 정당들의 지지율이 매우 낮다. 지방선거를 바라보는 참담함이 있다. 불리한 위치에서 판을 흔드는 변화를 모색하는 과정중 하나로 보인다. 자유한국당은 바른정당을 흔들고 있고, 국민의당과 바른정당 자강파도 각각 자기 중심의 정당 재개편을 목적으로 가지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나온 맞춤형 여론 조사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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