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성장률 1.4%…7년 3개월 만에 최고치
올해 목표치인 3% 달성은 무난할 듯
수출 6.1% 성장…6년 반 만에 가장 높은 증가율
올해 목표치인 3% 달성은 무난할 듯
수출 6.1% 성장…6년 반 만에 가장 높은 증가율
[팍스경제TV 박준범 기자]
(앵커) 국내 얘기로 돌아 가보죠, 오늘 오전 3분기 경제성장률이 1.4%라고 발표됐는데, 7년 내 최고 성장세죠?
<기자> 네. 그렇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7년 3분기 실질 국내총생산’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중 실질 GDP는 1.4%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2010년 2분기 이후 7년 3개월 만에 최고칩니다.
당초 3분기에 1% 성장이 어렵다던 시장 전망을 뛰어넘어 2분기의 두 배가 넘는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따라서 정부 목표치이자 한국은행이 지난주 발표한 전망치인 성장률 3%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보입니다. 4분기 성장률이 0%에 그쳐도 올해 성장률은 3.1%에 도달합니다.
(앵커) 말씀 해주신대로 시장에서는 3분기 성장률 전망을 0.8~0.9%가 될 것이라 내다봤었습니다. 그런데 전망과 달리 대폭 성장한 이유가 무엇인가요?
<기자> 우선, 민간소비가 올해 2분기에 비해 0.7% 증가했습니다. 정부소비도 2.3% 늘었고 건설투자도 1.5% 성장을 기록했습니다.
여기에 수출이 6.1% 증가했는데, 이는 2011년 1분기 이후 6년 만에 가장 높은 증가율입니다. 수입도 화학제품과 원유의 호조가 이어지며 2분기 보다 4.5%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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