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국감] 김동연 "국가비전 작업 中…곧 방향 제시할 것“
[2017국감] 김동연 "국가비전 작업 中…곧 방향 제시할 것“
  • 송창우 기자
  • 승인 2017.10.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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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경제TV 송창우 기자]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상당한 시계를 보고 국가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김 부총리는 30일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국가미래전략 수립 여부에 대한 질문에 이 같은 답변을 내놨다.

김 부총리는 이어 “부임 이후 조직개편을 통해 잔기전략국을 만들었는데 중장기 방향이나 국가비전작업을 이미 시작했다”며 “문재인 정부 5년 동안의 국정운영 방향 우선순위를 정하고, 양극화와 저출산, 고령화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도록 어떻게 정책적 뒷받침을 할지 이른 시일 내에 내놓겠다”고 말했다.

우리나라의 국가경쟁력이 앞으로 나아가지 못한 데 대해서는 “공공부문이 모범이 되어 최대한 끌어 올리겠다”고 밝혔다. 특히, 김 부총리는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과 함께 공공기관 구조개혁도 빠르게 추진할 것을 시사했다.

한편, 이날 기재위 국감에서는 사후 면세점에 대한 지적도 잇따랐다. 사후 면세점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관리 주체가 없어 각종 민원들이 발생해도 적절한 대응이 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김 부총리는 “사후면세점 신청은 국세청에 하지만 주무부처가 부재한 상황”이라며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제도를 보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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