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박주연 기자]
(앵커)
국회가 오늘 법제사법위원회 등 12개 상임위원회에서 각각 국정감사를 진행합니다.
그 가운데 정무위와 기획재정위,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교육문화체육관광위 등 8개 상임위는 이번 국감을 마무리하는 '종합국감'을 진행하는데요.
특히 과방위 국감은 그동안 해외 출장을 이유로 출석하지 않았던 이해진 네이버 전 이사회 의장이 출석하기로 해
네이버 관련 사안에 대한 질의가 집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자세한 내용 현장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주연 기자~
(기자)
문재인 정부의 첫 국정감사가 막바지에 접어들었습니다.
각 상임위원회에서 국정감사를 진행하는 가운데 자유한국당은 조금 전 보이콧을 철회했습니다.
법제사법위는 오늘 군사법원에 대한 감사에서 해군 내 부하 성폭행 사건, 국군 사이버사령부 댓글 공작 사건등에 대한 재판 결과를 놓고
집중 질의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정무위는 금융감독원과 금융위원회 종합감사를 벌이는 가운데 함영주 KEB 하나은행장이 증인으로 출석하는데요.
하나은행 특혜 승진 의혹에 대한 답변이 주목됩니다.
기획재정위는 기획재정부는 5개 기관에 대한 종합감사에서 법인세에 대한 공방이 뜨거울 것으로 보이고요.
교육문화체육관광위는 문체부와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종합감사에서 한성숙 네이버대표와 임지훈 카카오 대표를 증인으로 불러 최근 불거진 포털의 기사 재배치 논란 등에 대한 집중 감사를 벌일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오늘 가장 주목받고 있는 것은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의 종합감사입니다.
과방위 국감에서는 그동안 해외출장을 이유로 출석하지 않았떤 이해진 네이버 전 이사회 의장이 출석하기로 해 뉴스 부당편집과 시장 독점 등 네이버 관련 사안에 대한 질의가 집중될 예상됩니다.
또한 그동안 불출석했던 황창규 KT회장과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 등 이동통신사 대표들 역시 출석하는데요.
황 회장은 지난주 금요일까지 국감 출석을 놓고 고심하다, 국회의 압박과 여론의 시선을 무시하지 못해 출석입장을 확실히 했습니다.
통산사의 가계통신비 인하 대응책은 물로 '최순실 사태'와 관련한 질문을 대거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사장 또한 과방위 종합국감 증인으로 출석하는데요.
고동진 사장에 대해서는 휴대전화 출고가 논란부터 단말기 완전자급제 등의 질의가 나올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국회에서 팍스경제TV 박주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