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송지원 기자] 삼성SDI가 올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조7080억원, 영업이익 602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2.4% 증가했고, 영업 이익은 흑자로 전환했다. 지난 2분기 보다는 각각 17.44%, 1001% 증가했다.
사업 부문별로 보면, 전지사업부문에서는 자동차용 전지의 유럽 고객 공급이 확대 됐고 전력용·상업용 에너지저장장치 판매가 증가해 지난해 매출 대비 60% 가량 증가했다.
소형전지는 비IT용 원통형 전지 판매가 지속적으로 증가함과 동시에 폴리머 전지가 미국·중국 스마트폰 제조사에 공급되면서 실적이 향상됐다.
전자재료사업부문은 디스플레이,반도체 시장 확대 등 모든 제품에 걸쳐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삼성 SDI에 따르면, 4분기 전망 역시 긍정적이다. 전지사업과 전자재료사업 모든 부문에서 수요증가가 예상돼 실적 개선 추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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