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 최강자 토너먼트 실시...우승상금 3000만원
리니지 최강자 토너먼트 실시...우승상금 3000만원
  • 송지원
  • 승인 2017.07.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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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31일) 2017 리니지 파이팅 챔피언십 본선
아프리카 TV로 전 경기 생중계...유명 BJ 중계 참여

 

2017 LFC 대회 본선 토너먼트 진행. 제공| 엔씨소프트
2017 LFC 대회 본선 토너먼트 진행. 제공| 엔씨소프트

 

[팍스경제TV 송지원 기자] 리니지의 최강자를 가리는 리니지 파이팅 챔피언십(Lineage Fighting Championship) 온라인 본선 토너먼트가 31일부터 진행된다.

LFC'는 2016년 첫 대회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하는 '리니지' 공식 대회다. 예선전은 지난 24일부터 4일간 진행했다. 그 결과 작년 준우승팀인 '엘케이' 혈맹을 포함해 총 16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 16강전은 듀얼 토너먼트 방식으로 총 4개 그룹으로 나눠 각 그룹별로 2승을 먼저 달성하는 혈맹이 8강에 진출한다.

본선부터는 아프리카 TV로 생중계 된다. 16강전 1·2그룹 경기는 오늘(31일)과 다음달 1일에, 3·4그룹 경기는 내달 7일과 8일 생중계한다. 정인호 캐스터와 리니지 유명 BJ들도 생중계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 아프리카 TV로 방송된 예선전의 총 시청자 수는 48만명으로 큰 인기를 끌었고 지난해에는 아프리카TV 누적 시청자가 273만517명에 달한 바 있다.

LFC 우승팀은 우승 상금 3000만원을 받는다. 또 16강 이상 우수한 성적을 거둔 참가자에게는 성적에 따라 삼성전자 QLED TV, 로지텍 게이밍 마우스 등이 경품으로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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